
제 25회 통일맞이 한국미술대선에서 거제 홈플러스 목요유화 정수룡 화백(파미아뜰리에 원장)의 수강생 4명이 처음으로 출품한 작품 모두가 입선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서양화 부문에는 김영숙, 마은주, 이인창 씨가, 공예디자인 부분에는 정성강씨가 입선에 올랐다.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회장 오유화)에서 개최한 이 대회는 2000여전의 작품 중에서 300여 점만 선정되고 있으며 지도를 맡은 정수룡 화백은 본 대회에서 2008년 올해의 작가상 유화부문을 수상했었다.
서양화 부분에 입상한 마은주씨(39)는 “오랫동안 취미로 작품 활동을 해오다 홈플러스 목요유화 수업을 통해 체계적인 미술 공부를 할 수 있었다”며 “수강생 4명이 전원 입상에 올라 너무도 기쁘며 앞으로도 작품 활동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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