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와 원직복직을 주장하는 화물통합노조 화물연대(의장 김종인) 의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일 오전 7시20분부터 저녁7시까지 계속되는 이번 집회는 사등면 성포리 한국물류 앞과 사등면 성내리 태양식품, 아주동 대우서문·동문 앞, 장평거원아파트-장평오거리 등에서 이어지고 있다.
화물연대는 지난 11.15 민주노총 총파업과 관련해 방송차량, 플래카드, 유인물 등을 이용, 화물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와 원직복구를 주장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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