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취약지점 개선대책 보고회
교통취약지점 개선대책 보고회
  • 거제신문
  • 승인 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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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달 30일 시의회 교육청 경찰서 운수업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거제안실련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교통취약지점 개선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거제시와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사 주관으로 교통취약지점별 사고원인을 사전 조사, 맞춤형 개선대책 마련 및 교통사고 예방 안 등을 제시, 시민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전환하기 위함이었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사의 교통취약점 개선대책 보고 및 거제시의 교통안전시책 추진보고와 ‘녹색 교통선진문화 정착’ 동영상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한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 한 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로 교통 취약지점의 지속적인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교통안전 인식변화를 꾸준히 추구 하겠다”고 밝히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교통안전 봉사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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