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전문기술봉사자 양성을 위한 ‘족부반사학 가족애’ 2급과정 자격취득 교육을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직장인 대상으로 김복남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원종운 외 봉사자 10명은 지난 3일 국제약석 건강연구회로부터 족부반사학 가족애 2급과정자격증을 전달받았다.
김정인 거제시자원봉사협의장은 자격증을 획득한 11명의 봉사자들에게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기술을 습득한 것을 축하한다”며 “습득한 기술로 자신의 몸은 물론, 사회복지분야에 적용해 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