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용소방상은 대한민국 의용소방대원 10만 여명 가운데 의용봉공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수호 역할과 선진일류국가 실현에 기여한 대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차 회장은 “너무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재난현장에서 안정수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봉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1993년 일운면 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차 회장은 2002년 일운면 의용소방대 기술반장, 2006년 일운면 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고 지난 4월부터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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