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기관으로부터 배달된 김장김치를 소외된 이웃들과 나눴다.
KT&G거제지점(지점장 조용래) 박재홍 팀장 및 직원들은 지난달 25일부터 4일까지 KT&G부산지점을 방문해 지역주민 봉사자 200명과 김장을 하고 그 김장김치는 거제까지 운반해 거제 내 소외계층 50세대에게 전달했다.
KT&G거제지점은 그밖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햅쌀 50포, 보행보조기 20대를 지원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기업체와 개인 후원자들을 개발해 어두운 곳에 움츠려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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