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춘자)는 지난 7일 소외이웃돕기를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1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궈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부자세대 등 12세대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건전한 가정 육성, 지역사회 봉사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새마을 운동정신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국토대청결운동, 일일호프 운영 등을 통한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