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경남은행 거제지점(지점장 이인욱)이 계속되는 이웃돕기 행사로 지역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
올 초부터 매월1회 은행이 쉬는 토요일 전 직원이 출근해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독거노인에 전달했고 지난달에는 추위에 떨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전기장판 20개를 거제시에 전달했다.
또 지난 9일에는 김장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100세대에 세대당 김장김치 10kg씩을 시청을 통해 전했다.
이와 별도로 경남은행 거제봉사대는 매월 1회이상 불우시설방문,유명관광지청소활동,교통계몽 활동 등 올해 총 15회의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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