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ㆍ거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함께

지난 12일 삼성중공업 문화관에서 거제지역 재가아동시설 아동들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 한마당을 개최됐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김징완)자원봉사단과 거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김한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거제지역 지역아동센터 7개소, 옥포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 방과후 교실 아동 200여명과 삼성자원봉사단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마술공연 관람과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관람을 마친 참가자들은 삼성중공업과 거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함께 준비한 간식과 기념품(문화상품권)이 전달됐다.
2009 재가아동시설 문화체험 한마당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규모 재가아동시설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거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의체를 통한 협력과 연계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고 나눌 수 있는 복지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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