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동주민센터(동장 여영공)에 ‘희망 나눔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품 지원행사’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회장 정만복)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 회원 30여명은 지난 2일부터 3일간 장평경로당에서 유휴농지를 이용해 직접 경작한 배추 300포기, 무 500개로 김장을 담아 관내 경로당 11개소와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소위계층 32세대에 전달했다.
또 지난 15일 거제경찰서 청렴회(회장 박병서)가 1직원 백미 1포 사주기 운동으로 백미 32포를 소외이웃에게 기탁했다.
장평동 통장협의회(송만수)는 사랑의 열매 모금에 동참해 KBS 방송국에 20만원을 기탁했으며, 장평동 신의주 찹쌀순대(대표 배정기)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장평소재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권을 100매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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