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승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옥영자)는 연말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무료 경로식당을 열었다.
이번 경로식당은 회원들이 직접 김, 미역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한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장승포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관내 경로당 6개소 및 독거노인세대 8가구에 직접 담은 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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