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희망 2010 나눔 캠페인을 시작으로 거제시에 연말을 이웃돕기룰 위한 성금품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일 성크루즈봉사단이 30만원, 상동동에 조지로씨가 20만원, 7일에는 삼성하이츠경로당에서 10만원,8일 거제노래연습장협회에서 98만원, 14일에는 거제시청 공무원 육공회에서 50만원, 신현경로당에서 20만원, 15일 옥포2동 노점상우회에서 100만원, 삼성명가타운 부녀회에서 30만원 기탁했다.
또 지난15일 거제 영산악회 연합회에서는 산악회 발대식과 한마음체육대회에 이웃돕기모금활동을 통해 쌀 50포를 구입해 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모금된 이웃돕기 성금은 오는 연말 마산MBC 방송국, KBS창원 방송국에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돼 연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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