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내 동인산업(대표 오학문)이 지난 18일 쌀 40포를 연초면사무소에 전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20일에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전 직원이 참여해 오비로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오학문 대표는 “해마다 조직의 단합을 위해 회식을 겸한 송년행사를 치렀는데 올해는 전 관리자들이 마음을 담아 보람찬 송년행사가 된 것같다”며 “이번 행사를 먼저 계획해 준 관리자들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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