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디큐브백화점 앞 광장에서 이웃돕기 모금운동과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기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모금행사에서 2시간여 동안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 모두 1,600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사랑의 열매 가두모금에는 350만원이 모금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돼지저금통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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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디큐브백화점 앞 광장에서 이웃돕기 모금운동과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기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모금행사에서 2시간여 동안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 모두 1,600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사랑의 열매 가두모금에는 350만원이 모금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돼지저금통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