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성고등학교를 졸업한 김 부회장은 동아대학교 산업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거제에서 종합건설회사 (주)영진산업개발을 운영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받은 상금은 조합원의 뜻을 모아 어려운 단체에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조합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조합운영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축협은 올 한해 동안 대외 신인도 및 경쟁력 향상의 일환으로 조합원 출자금 증대운동을 벌였다. 지역 1위는 장승포동이 차지했고 최우수조합원의 영예는 김현종 부회장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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