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씨, 성로원에 200만원 기탁
김현종씨, 성로원에 200만원 기탁
  • 거제신문
  • 승인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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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거제축협 최우수 조합원으로 선정된 김현종 거제로타리클럽 부회장이 상금으로 받은 200만원을 거제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성로원(원장 한정자)에 지난 18일 기탁했다.

해성고등학교를 졸업한 김 부회장은 동아대학교 산업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거제에서 종합건설회사 (주)영진산업개발을 운영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받은 상금은 조합원의 뜻을 모아 어려운 단체에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조합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조합운영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축협은 올 한해 동안 대외 신인도 및 경쟁력 향상의 일환으로 조합원 출자금 증대운동을 벌였다. 지역 1위는 장승포동이 차지했고 최우수조합원의 영예는 김현종 부회장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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