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 거제신문에 연하장
김 전 대통령, 거제신문에 연하장
  • 거제신문
  • 승인 2009.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지난 16일 본지에 ‘松栢長靑(송백장청)’이라는 휘호가 적힌 연하장을 보내왔다.

‘松栢長靑’이라는 휘호는 ‘소나무와 잣나무는 오래도록 푸르다’는 뜻으로 지난해 3월 외포면 대계마을 생가를 방문했을 당시 방명록에 적은 글귀다.

김 전 대통령은 “즐거운 聖誕(성탄)과 新年(신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恩惠(은혜)가 언제나 充滿(충만)하시기를 祈禱(기도)드립니다”고 적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