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ME 열정주부아카데미 총동창회(회장 허순자)는 지난 23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이종민군(9세. 옥포동 거주)에게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돈은 열정주부아카데미 총동창회가 바자회를 개최, 마련했으며 종민군은 지난 2007년 소아암 판정을 받고 1차 수술을 받았으나 재발, 현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종민군은 향후 2차 수술을 준비하는 등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을 남겨두고 있으나 4천여만 원의 수술비가 턱없이 부족, 부모들이 가슴을 태우고 있어 ‘종민군 돕기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상태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