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석운씨의 ‘통신대의 봄(사진)’이 ‘제2회 거제사랑 환경사진전 공모전’에서 대상작에 선정됐다.
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지난 2월부터 12월 4일까지 거제사랑환경사진을 공모했고 이에 일반부 49점과 학생부 12점이 응모했다.
일반부 금상은 정종혁씨의 ‘어느 날의 일몰’이, 학생부 금상은 이유나 학생의 ‘내가 자연스럽게 보이나요’가 선정됐다.
이밖에 일반부 은상에는 김기천, 김철수씨의 작품이, 동상에는 김판중, 정권한, 김영아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학생부에 하진수 학생 작품이 은상, 황두호 학생 작품이 동상에 각각 선정되기도 했다.
시상은 내년 1월에 있으며 입상작품은 내년 1월부터 시청 민원실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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