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올해 첫 시행된 희망근로 프로젝트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거제시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에 모두 67억 1,900만 원의 사업비와 일평균 1,000여명의 근로자가 투입됐 다.
특히 거제시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과 농어촌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생산적친서민적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거제시는 오는 2010년 3월부터 6월까지 시행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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