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올해 개장한 전국 300여개의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시설, 안전관리, 환경?수질?경관 등 19개 분야를 평가했다.
와현 모래숲해변은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시 직영 해수욕장으로 지정 운영됐으며 샤워장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파라솔, 튜브 대여료도 도내 최저가격으로 책정,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여름 피서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콘서트는 물론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 행사 등 많은 이벤트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와현모래숲해변이 전국최고의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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