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크루즈(대표 정연송) 미남호에서 지난 1일 오전 5시30분 해돋이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0여명의 승객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정화씨(34·수월동)는 “처음 경험한 선상 해돋이가 신선했고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해의 기운이 물씬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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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크루즈(대표 정연송) 미남호에서 지난 1일 오전 5시30분 해돋이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0여명의 승객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정화씨(34·수월동)는 “처음 경험한 선상 해돋이가 신선했고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해의 기운이 물씬 느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