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거제 주유소(대표 김종민)가 전국의 현대오일뱅크 가운데 유일하게 2006년 마케팅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상업적 이익 추구가 아닌 지역고객과 공익을 우선으로 생각, 지속적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해 수익금의 일부를 고객에게 환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수상을 기념해 현재 최고급 접이식 자전거 15대 등 다양한 경품을 걸고 이벤트를 진행, 오는 12월 20일 12시 20분 추첨식을 갖는다.
새거제 주유소는 매일 직원 간담회를 갖고 서비스 질을 고급화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논의, 채택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실현시켜가고 있다.
또 직원의 복리후생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소년·소녀가장 우선채용, 주유·충전원의 학비제공, 원거리 직원의 숙직제공 등 최대한의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초 리모델링을 통해 LPG충전소, 휴게식당, 미니스톱 등을 확보해 기존의 터미널 세차기와 함께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전방위적 고객서비스를 가능케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최고의 먹거리로 이름높은 장승포 항만식당의 해물뚝배기를 휴게식당에 유치했고, 화장실도 경남도가 선정한 깨끗한 화장실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마티즈 승용차,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고, 오는 12월 4일 오픈을 기념해 하루동안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 기탁할 계획이다.
김종민 대표는 “창사이래 꾸준히 소년·소녀 가장돕기 및 불우이웃 돕기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면서 “사람이 있어야 회사가 존재한다는 신념으로 평범한 사업가에서 탈피해 지역사회의 숨은 조력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