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점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선해양 도시 거제에서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또 고객과 기업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도록 경남은행 거제지점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점장은 또 “경남은행 거제지점은 앞으로 지역 향토기업으로써 거제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마산 진동면 출신인 김 지점장은 이번이 첫 지점장 발령이며 지난 2005년부터 경남은행 본점에서 4년 5개월 동안 부서장을 담당해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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