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는 지난 17일 PC에 위장 취업 후 하루 만에 금고에서 현금과 을 훔친 S씨(20)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월 11일 옥포동 소재 'M' PC방에 취업한 이날 오후 6시께 PC방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고와 서랍 속에 있던 현금 13만원, 카드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전과가 있는 점과 PC방 내 CCTV를 분석, 피의자의 IP 조회 및 게임사 ID 추적 등을 통해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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