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공사는 1군 효성건설, 평당 560만원대, 25일부터 1차 청약 시작
효성건설이 시공하는 사곡리 ‘거제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가 선을 보이면서 그 기세가 만만치 않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위 ‘뜨고 있다’
국내 1군 건설사인 효성건설이 거제시 사곡리 산 61-3번지 일대 약 100,000㎡의 면적에 총 1,100여세대의 아파트를 짓는다.
평형대는 59㎡, 74㎡, 84㎡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건설된다. 착공은 올 3-4월로 예상되며 입주는 빠르면 2012년 말 쯤으로 예상되고 있다. “25일부터 1차 조합원 모집 청약에 들어간다”고 효성건설측이 지난 23일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으로 건설되는 ‘거제 효성백년가약’ 아파트는 1차 조합원 800명을 우선 모집하고 이후 2차 조합원 모집, 일반분양 순으로 청약을 받게 된다.
1차 조합원에게는 평당 560만원 정도의 분양가가, 2차 조합원에게는 580만원의 분양가가 각각 적용되며 일반 분양의 분양가는 평 당 650만원 정도.
신현 도심과 가까운 위치에 있고 삼성중공업, 성내공단 등과도 인접해 있는 등 지리적, 환경적 여건이 양호하고 나아가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점 등을 감안하면 평 당 분양가 매력이 그 어느 지역보다 크다는 평가다.
현재 조합원 모집이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조합측은 장평동 홈플러스 앞 공터에 조만간 ‘거제효성백년가약’ 아파트 홍보관을 설치, 조합원 및 일반 시민들에게 ‘거제효성백년가약’의 우수성을 선보인다는 계획으로도 있다.
효성 홍보관 손종호 팀장은 “세계 12위 건축 설계회사인 희림 종합건축사무소가 설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효성 건설이 책임 시공하는 아파트다. 인근 지역의 분양가에 비해 거품을 뺀 합리적인 분양가이므로 청약저축이 없어도 부담 없이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효성 백년가약 단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계획돼 있다. 바다조망이 가능한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찜질방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입구에는 아이들의 학습 관련 시설을 유치하고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등 자녀들의 학습권에도 최선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49,587㎡에 달하는 풍부한 녹지공간의 확보도 큰 자랑이다”고도 덧붙였다.
사곡만이 국가마리나 항만으로 지정되면서 국비투자를 통한 개발이 가시화 했고 거제시도 사곡만 개발계획을 갖고 있는 등 사곡리 일대가 들썩일 조짐을 보이고 있어 때를 같이한 효성 백년가약의 청약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효성백년가약 홍보관측은 “25일부터 1차 조합원 모집을 위한 청약을 시작했고 이후 2차, 일반분양 등으로 청약을 받을 것이며 저렴한 비용으로 전망 좋은 아파트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거제시민들의 호응이 크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좋은 말은 입에 침바르고 하시는것 아시죠?
수고많으십니다~ 좋은 집 사셔서 대대손손 행복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