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자율방범대(대장 옥명수)는 지난 18일 장평동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소외계층에게 지원된다.
장평동 자율방범대는 26명의 회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교통질서 캠페인과 국토대청결 운동에 빠짐없이 동참하고, 지난해 2월부터는 어려운 가정 1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5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자전거 5대를 장평동에 기증, 자전거가 필요한 5세대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옥명수 대장은 “올해는 ‘역동하는 방범대’ 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대원들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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