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10대 정 모군이 지난 26일 밤 9시께 옥포동 박 모씨의 주택에 침범, 휴대폰, 반지 등 40여만원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의 추적에 당일 밤 덜미가 잡혔다.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의 추적 끝에 체포된 전과 2범의 정모군은 특수절도 혐의로 현재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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