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민노당 시장출마자 출판기념회

이 출마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기록한 이 책은 암흑의 80년대 노동자의 미래를 꿈꾸며 신문을 만들던 평범했던 노동자의 모습과 90년대 민주적 노조 구성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일, 2000년대 초반 거제시민의 힘으로 대우조선 해외매각을 저지한 노조위원장으로써의 모습을 담았다.
또 거제사랑상품권 실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거제지부 결성 등 이 출마자의 지난 30여년간의 모습이 실려있다.
이 출마자는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인동초처럼 지난 30여년간 사람향기 물씬 풍기는 거제를 만들기위한 희망기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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