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화 창조도시포럼 대표, 행복건설론 출판기념회

이 책은 1부 ‘항상 태 묻은 땅을 향했다’, 2부 ‘대마도를 보면서 키운 꿈’, 3부 ‘겸손함을 알려준 가족’, 4부 ‘꿈과 희망을 건설했다’, 5부 ‘목숨 걸만한 일을 찾고 있다’ 등 모두 5부로 구성돼 있다.
또 유 대표가 언론 등에 기고한 각종 기고문도 함께 실려있다.
유 대표는 책머리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 중심의 도시건설은 자연을 거스르지 말아야 하며 인간 활동의 주거, 노동, 여가의 모든 면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야 한다”면서 “이런 조화를 이룬 도시만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시키고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으며 자연과 어울리는 환경친화적인 자족도시건설이 바로 행복건설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행복건설을 깨닫기까지 걸린 육십년의 삶을 이 한권의 책에 담았다”면서 “‘행복건설론’이 자연과 조화된 인간중심의 녹색도시, 거제시 건설에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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