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초교 새해 겹경사
계룡초교 새해 겹경사
  • 거제신문
  • 승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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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평가 최우수학교 선정에 교과부 장관 표창까지

계룡초등학교(교장 김희태)가 경인년 새해 겹경사를 맞았다.

2009학년도 거제교육청 주관 학교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된데 이어 경남교육청 학교평가 최우수 학교로 추천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학교 표창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계룡초교는 이번 학교평가에서 학교교육목표, 교육과정 및 방법, 교육성과 관리, 교육경영, 자율특색사업, 고객만족도 등 모든 영역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자율특색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율특색사업에서 눈에 띄는 활동은 ‘3애가(애국가, 교가, 거제의 노래) 바르게 부르기’, ‘10ㆍ60 동요 부르기’, 관악부 운영, 1학생 1화분 만들기, 별자리 관찰 등이다.

이같은 교육활동은 애국ㆍ애교ㆍ애향심과 고운 심성을 길러줌은 물론 학생들에게 미래의 소중한 꿈을 키워주는 특색 있고 돋보이는 활동이라는 평을 받았다.

계룡초교의 이번 결과는 기관장과 20개 시·군교육장이 참석한 경상남도교육청 정책관리자 회의와 지난달 5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거제교육청 정책관리자 연수회에서 모범사례로 발표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희태 교장은 “학교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되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학교 표창을 받았다는 것은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가족 모두가 하나 돼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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