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4번째를 맞은 삼성 효행상 경로부분에 둔덕면 신수연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씨는 전체 주민의 80%가 60대 이상인 둔덕면 화도에서 교회 전도사로 일하며 26년째 어려운 노인들을 돌봐 왔다. 삼성효행상은 1975년 삼성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이 제정한 상으로, 대상 수상자에게 3,000만원, 효행상·경로상·특별상 수상자에게 각각 1,500만원, 청소년상 수상자에게 300만원 등 총 1억3,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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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비추게 하신 것 같읍니다.참으로 수고하셨고 또 지금도 수고하시는 전도사님
희생과 헌신을 통하여 화도섬이 아름다운 예수의 꽃이 만발히 피어나시길
기도하겟읍니다. 일본에서 강 남선 목사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