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거제고 7명,중앙고 6명 해성고 2명, 옥포고 1명 합격시켜
거제지역 고교 중 2010학년도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한 학교는 거제고 1명이 유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0학년도서울대 합격생 배출고교 현황을 보도한 동아일보에 따르면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고교는 전체 1,013개교이며 2명 이상을 배출한 학교는 630개교였다.
경남도내에서는 경남과학고가 2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인근 통영고가 4명을 배출했다.
창원남고 9명, 진주동명고 7명, 진주 명신고가 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진주 대아고 등 3개교가 4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3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학교는 4개교였고 고성 중앙고 등 19개 고등학교가 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지역내 고등학교의 서울대 합격생 현황을 보면 거제고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앙고가 6명, 해성고가 3명, 옥포고가 1명 순이었다.
거제고에서는 2008학년도에 4명, 2009학년도에 2명이 합격했고 중앙고는 2008학년도 5명, 2009학년도 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해성고는 2008학년도 1명, 2009학년도 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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