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대우조선 설 선물 ‘두둑’ 5일 휴가까지
삼성중, 대우조선 설 선물 ‘두둑’ 5일 휴가까지
  • 변광용 기자
  • 승인 2010.02.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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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PS 300% 상여금 100%, 상품권 16만원, 대우-상여금 50%, 휴가비 75% 상품권 10만원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직원들은 올 설에도 두둑한 설 선물과 5일간의 휴가를 받는다.

삼성중공업 직원의 경우 많게는 1,000만원이 넘는 성과금 및 보너스를 받게 될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홍보실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올 설을 맞아 전 직원에게 PS(목표달성격려금) 300%와 100%의 상여금, 16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휴가기간은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설 정기 상여금 50%와 휴가비 75% 등 125%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휴가기간은 삼성중공업과 동일하게 5일간이다.

협력사의 경우 직영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역시 두둑한 설 선물을 받았다.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 직원들은 상여금 50%에 PS 255.5%, 그리고 16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 직영에 비해 100% 정도 떨어지는 금액이지만 역시 두둑한 설 선물이다.

대우조선 사내 협력사 직원의 경우 휴가비 3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 휴가기간은 13일부터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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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2010-02-04 20:25:52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기사는 ...어디서 들은 정보요....변광용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