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이 부산이다. 부산-거제를 왕래하는 인구가 많을 거라고 예상된다. 시민의 입장에서 거가대교 통행료 1만4,000원이 어떤 기준으로 산출된 건지 궁금하다. 적정선이라면 수용해야하지 않겠나.박형선 (여ㆍ38ㆍ고현)

비싸다. 거가대교를 건설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1만4,000원이면 왕복 3만원 돈인데 그 가격에 과연 서민에 대한 '배려'가 포함돼 있는가. 진짜 1만4,000원이라면 나는 차라리 예전처럼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겠다. (이종봉ㆍ남ㆍ41)

지금 예상치가 적정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돌아가는데 드는 기름 값, 톨게이트 비용 등을 고려하면 어쨌든 더 저렴하지 않나. 시간 절약이라는 장점도 무시하지 못한다. (고은영ㆍ여ㆍ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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