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육사후배 방효복 장군을 비롯해 시민 등 1,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G-콰르텟 축하연주, 청마 유치환 선생의 ‘거제도 둔덕골' 시낭송, 유 대표의 걸어온 길 동영상 상영 등으로 짜임새 있게 치러졌다.
유 대표는 "지금까지 고향과 나라에서 받아온 혜택을 빚으로 여기고 지난 30여년을 밑거름 삼아 고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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