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동장 여경상)은 지난 5일 마전동 망산봉 제사터에서 지역의 안녕과 산불예방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과 각급 봉사단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전동 기원제는 장승포읍 이전부터 삼밭마을에서 매년 지내오던 마을 제사로 40년 이상 지속됐으며 삼밭마을이 마전동으로 승격된 이후에는 매년 통장협의회(회장 진인석)에서 주관해 제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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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동장 여경상)은 지난 5일 마전동 망산봉 제사터에서 지역의 안녕과 산불예방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과 각급 봉사단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전동 기원제는 장승포읍 이전부터 삼밭마을에서 매년 지내오던 마을 제사로 40년 이상 지속됐으며 삼밭마을이 마전동으로 승격된 이후에는 매년 통장협의회(회장 진인석)에서 주관해 제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