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옥선호, 둔덕 윤맹정 조합장 당선
연초 옥선호, 둔덕 윤맹정 조합장 당선
  • 변광용 기자
  • 승인 2010.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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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실시된 연초ㆍ둔덕 단위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현 조합장인 옥선호(60) 후보와 윤맹정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옥 당선자는 3선에, 윤 당선자는 재선에 각각 성공했다.

연초단위농협조합장 선거는 당선자인 옥선호 현 조합장과 신부근 후보, 신헌수 후보가 경합을 벌였고 둔덕농협조합장 선거는 윤맹정 현조합장과 문길연 후보, 김순철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연초농협조합장선거에는 총 1,175명의 조합원 중 1,000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했고 옥 당선자가 591표, 신헌수 후보가 237표, 신부근후보가164표를 각각 얻었다.

둔덕농협 조합장선거에는 총 조합원 1,165명 중 96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윤 당선자가 485표, 문길연 후보가 243표, 김순철 후보가 236표를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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