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署, 천만인 서명운동
거제경찰서(서장 박승현)는 지난 3일 옥포중앙사거리에서 선진질서추진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및 캠페인을 벌였다.
박승현 서장은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국민적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민들을 상대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게 됐다"면서 "음주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