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주택, 16세대 분양 중
양정동에 목조 전원주택단지가 들어선다.
다온주택(대표 정정규 )이 양정동 산 131-5번지 일대 9,510,000㎡에 16세대 목조전원 주택 단지를 조성, 현재 분양중에 있다. 3월 중순 쯤 모델하우스도 선보인다.
'양정동 다온 전원마을'로 이름 붙여진 목조전원주택단지에는 전용면적 360㎡의 목조주택 10세대와 370㎡에서 542㎡까지 면적의 친환경 목조주택 각 1세대 씩 등 총 16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각 세대는 일반목조 단독주택으로 지상 2층 규모이며 2대의 주차공간이 배치된다.
다온 전원마을이 들어서는 양정동 산 131-5번지 일대는 고현 중심지에서 10분이내 거리고 국도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할 시 옥포 지역과도 10분 이내의 거리다.
다온주택측은 "고품격 목조 건축물로 도심속에 아름다운 전원마을을 조성할 것이다"며 "여유롭고 아름다운 삶의 공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목조주택은 외부로부터의 하중이나 충격을 잘 흡수할 수 있는 만큼 안전하고 내구성 또한 뛰어나며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삭막한 느낌을 주는 콘크리트 구조물에 비해 곡선, 다양한 무늬, 따스한 색상, 부드러운 촉감 등을 줄 수 있어 건축물의 아름다움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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