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내 곳 곳, 거제대학을 찾았다. 20-30대 20명을 무작위로 접촉, 거리설문을 벌였다.
전반적으로 '관심이 없었다'는게 결론이었다. 역대 선거, 특히 지방선거에서 20-30대의 투표율이 최저로 나타나는 충분한 설명이 되고 있었다.
전부도 아니고 충분치도 못하지만 거제 20-30대 정치의식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귀중한 결과일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를 그대로 게재한다.
<설문내용> 1. 오는 6월2일 지방선거일을 알고 있나? 2. 투표하러 갈 것인가? 3. 현재 거론되는 시장후보에 대해 알고 있는 대로 말해 달라 4. 지지하는 정당은 있는가? |
<답변내용>
- 정○○(여·20세) : 1. 알고 있다 2. 갈 것이다 3. 모른다 4. 민주노동당
- 최○○(남·37세) : 1. 잘 모른다 2. 시간되면 갈 것이다 3. 모른다 4. 없다
- 박○○(남·28세) : 1. 알고 있다 2. 관심없다. 상황봐서 3. 모른다 4. 없다
- 김○○(여·36세) : 1. 알고 있다 2. 갈 것이다 3. 유승화, 이상문,김한주, 김한표, 김한겸, 이태재 4. 한나라당
- 김○○(여·26세) : 1. 모른다 2. 근무라서 못간다 3. 4번, 5번 후보 길에서 만남 4. 한나라당
- 서○○(여·21세) : 1. 알고 있다 2. 일 때문에 못간다 3. 모른다 4. 민주당
- 박○○(남·20세) : 1. 알고 있다 2. 일이 바빠서 3. 이세종 4. 민주당
- 김○○(남·33세) : 1. 알고 있다 2. 시간되면 갈 것이다 3. 유승화, 김한겸 4. 한나라당
- 손○○(여·28세) : 1. 알고 있다 2. 갈 것이다 3. 이태재, 김한겸 4. 없다
- 고○○(남·31세) : 1. 알고 있다 2. 갈 생각이다 3. 현 시장을 비롯, 4명정도 알고 있다 4. 한나라당
- 유○○(남·25세) : 1. 모른다 2. 갈 것이다 3. 모른다 4. 없다
- 배○○(여·21세) : 1. 모른다 2. 안 갈 것이다 3. 모른다 4. 없다
- 최○○(여·20세) : 1. 알고 있다 2. 갈 것이다 3. 모른다 4. 없다
- 김○○(여·31세) : 1. 모른다 2. 안 갈것이다 3. 모른다 4. 없다
- 유○○(남·34세) : 1. 알고 있다 2. 갈 것이다 3. 김한겸 4. 없다
- 석○○(여·21세) : 1. 모른다 2. 안 갈 것이다 3. 모른다 4. 없다
- 김○(남·21세) : 1. 모른다 2. 안 갈 것이다 3. 모른다 4. 없다
- 배○(남·34세) : 1. 알고 있다 2. 할 예정이다 3. 모른다 4. 없다
- 박○○(남·24세) : 1. 모른다 2. 안 갈 것이다 3. 모른다 4. 없다
- 이○○(여·30세) : 1. 모른다 2. 갈 것이다 3. 모른다 4.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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