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협 지부장 이·취임식
거제문협 지부장 이·취임식
  • 거제신문
  • 승인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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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고현동 거제관광호텔 3층에서 열렸다.

문인협회 회원과 거제예총회원 및 지역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원순련 지부장(9대)이 취임식을 갖고 신임회장에 취임했으며 김무영 지부장(8대)이 이임했다.

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 새 임원으로는 수석부지부장에 김운항씨, 부지부장에 김정희씨가, 감사에 양재성·서한숙씨가, 사무국장에 최대윤 거제신문기자가 선임됐다.

이날 김무영 직전지부장과 이정태 전사무국장이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1부 행사는 연혁보고와 이·취임사, 감사, 공로패 시상식, 동랑청마기념사업회(회장 이금숙)에서 준비한  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 회기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로 거제낭송문학회와 K-포이트리악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만찬이 이어졌다.

원순련 거제문협 신임지부장은 "거제문협이 이 자리에 있기까지 앞서 노력해 주신 많은 문우들 및 선배 문인들에 감사드린다"며 "부족하지만 미래 거제예술과 문학의발전을 위해 땀 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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