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강력 1팀, 절도범 검거 활성화 1위 영예
거제서 강력 1팀, 절도범 검거 활성화 1위 영예
  • 거제신문
  • 승인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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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박승현) 수사과 강력1팀(팀장 김종돌)이 지난 12월부터 경남지방청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인 '절도범 검거 활성화 대책' 2월 실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경남지방청 이흥우 수사과장이 지난 18일 거제경찰서 강력1팀을 방문, 조만기 지방청장의 격려메세지와 떡케익을 전달했다.

'절도범 검거 활성화 대책'은 경남지방청의 특수시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중이며 매월 급지별 우수팀을 선정해 지방청장의 떡케익을 수여하고 있다.

거제경찰서 강력1팀은 지난 2월 4일 노인들 상대로 약초를 구한다며 접근해 내기 도박을 통해  노인들을 현혹시킨 피의자 2명을 범행장소 주변 CCTV 분석 및 동일수법 전과자 수사 등을 통해 검거하는 등 총 9건의 사건에 10명을 검거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경남지방청 이흥우 수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생치안의 핵심인 절도범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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