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넘게 기울어진 채 방치, 시민들 눈살

이곳은 시민들의 왕래가 잦고 차량 통행량도 많은 곳이다. 시민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에게도 미관상 좋지 않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민 박모씨(28)는 "무슨 이유에서 기울어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나는 곳에 기울어진 간판이 장기간 방치돼 있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며 "하루라도 빨리 관계자 또는 행정당국에서 조취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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