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회원업체 2,000만원 모금…초·중 60여명 연중 후원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덕철)가 지난 5일 지역내 초·중 재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급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급식 지원금 2000만원을 거제 교육청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25개 회원업체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이 지원금을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초, 중 60여명의 학생들에게 연중 급식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급식비 지원에 참여한 기업체는 △ 거성해운(주) 30만원 △ 거제시산림조합 30만원 △ 거제축협 30만원 △ 건영기업 30만원 △ 기산종합건설(주) 30만원 △ (주)대기공업 30만원 △ 대흥기업 30만원 △ 동광에너지(주) 30만원 △ 동아산업(주) 30만원 △ (주)새한레미콘 30만원 △ (주)시흥기업 30만원 △ (주)신성 30만원 △ 신현신협 30만원 △ (주)외도보타니아 30만원 △ (주)장한 30만원 △ 거제농협 50만원 △ 거제수협 50만원 △ 경남에너지(주) 거제통영지사 50만원 △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 50만원 △ (주)욱일기업 50만원 △ (주)유성기업 50만원 △ (주)해원 50만원 △ 신현농협 100만원 △ 거제상공회의소 100만원 △ 경남은행 1,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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