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후 4시께 동부면 가배마을 선착장에서 보행기를 타고 놀던 이 마을 김모(4)양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해경에 따르면 선착장 근처에서 보행기를 타고 놀던 김양이 바다에 빠진 것을 이 마을 김영중씨(60)가 구조해 119에 신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창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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