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초등학교(교장 박성영)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주 일원에서 열린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따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꿈나무 선발 육상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바 있는 4학년 최선재 학생(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80m 단거리에서 금메달을, 6학년 강보혜 학생이 800m와 400m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각각 땄다.
학교측은 "황대현 지도교사의 땀과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 훌륭한 선수로 자라나 우리나라 대표선수로 커 나갔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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