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팀장 김두홍)이 2010년 상반기 사회공헌활동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로수용소 유적공원팀은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최근 연초면 소재 작은예수의 집을 방문, 원생들과 함께 밭작물 농사를 위한 사전준비 작업과 옥외 스프커 설치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09년에 이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은 이웃을 위한 작은 사랑의 보살핌을 손수 실천, 공단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직원 간의 단합에도 큰 역할응 담당하고 있다.
한편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새 부지 약 3만3,057㎠(1만 여평)를 확보해 제3차 포로수용소 테마파크 조성의 조기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교육장으로 널리 활용되는 등 올해도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 대기업 출장 홍보를 비롯한 지속적인 상품개발 등 2010년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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