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화 한나라당 시장 예비후보 정책 제언
유승화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거제관광의 핵심 열쇠는 케이블카다"며 이와 관련한 정책을 발표했다.
유예비후보의 이번 정책발표는 조선 발전토론회, 고현항 인공섬 개발 관련 제언, 계룡산 터널개설 제언에 이은 4번째 정책제언이다.
그는 "통영 미륵산케이블카는 2년만에 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하는 대박을 터뜨리며 통영시의 최대 효자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거제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대박'이 날것이다"고 주장했다.
유 예비후보는 "케이블카는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곳에 설치해야 하고 케이블카 내에서 조망할 수 있는 경치가 360°를 볼 수 있는 전방위가 돼야 하며 연계관광이 돼야 한다"며 "▲경남개발공사가 발표한 대금산-이수도 구간 ▲와현 망산-내도-외도 구간 ▲남부 대포 망산-장사도 구간 ▲옥녀봉(봉수대)-장승포동 망산 구간 정도가 거론되는데 여러 장단점을 비교해 볼 때 최적의 대안으로 검토될 수 있는 곳이 옥녀봉-장승포 망산 구간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상 꿈과 희망 비젼을 잊고만 있었는네 사라져만 가는 장승포항 등대 불꽃이 다시금 밝아지는듯 합니다
지역별(동) 균등하게 분포되어져야 마땅하지만 항상 불균형을 이루고있는 거제시의 행정이동별 지역 균행있는 행정이 있었야 세계속에 우뚝선 거제시가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