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신당은 14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6·2 지방선거 출마자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김한주 시장 예비후보 등 6명의 출마자들이 출마소견을 발표했다.
이날 진보신당 합동기자회견장을 찾은 조승수 진보신당 국회의원은 "낡은 이미지를 뚫고 나온 정치세력인 진보신당이 거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당이다"며 "단일화 합의 사항에는 변화가 없는 만큼 반드시 합의는 이루어질 것이며 4월말쯤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확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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