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범 진영세씨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 맡아
해범 진영세씨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 맡아
  • 거제신문
  • 승인 2010.0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범 진영세씨가 지난 11일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22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 및 전서부문 심사분과위원장을 맡았다.

해범 선생이 참여한 이번 대한민국 서예대전은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출품작에 점수를 채점하고 집계하는 컴퓨터 채점방식(OMR)을 도입했다.

해범선생은 심사평을 통해 "서예가 다른 어떤 부분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기본기를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훌륭한 서예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